‘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은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단단하게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더 이상 상대방의 무례를 받아 줄 필요가 없을뿐더러 솔직함이라는 명목으로 이해해 줄 필요가 없다고 알려줍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자세한 줄거리 요약본이 있으니 참고하여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줄거리
무례한 사람은 무례함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례함은 어떤 이유로든 합리화될 수 없죠.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내놓으면서 ‘너는 예민해서 그래’ ‘네가 잘못한 거잖아’ 등의 말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잘못 정도는 알아야죠.
자기가 못된 줄 모르는 못된 사람들에게 사과를 바랄 필요도 없고 무시하거나 민망해하도록 단단히 되돌려주는 게 좋죠. 유느님이 한 말 중 ‘나에게 큰 애정이 없는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건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무시하거나 단단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보기로 해요.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받아치지 못하는 나를 질책한 적이 많을 겁니다. 내가 할 말을 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 거라는 생각도 하지요. 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고 생각해 보면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일이 잘 풀리지 않을까요? 노자가 이렇게 이야기했지요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하려 하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라는 문장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겁니다.
하지만 너무 무례한 사람에게는 참을 필요 없지요, 못된 사람한테 더 못되게 해야 할 땐, 더 나쁜 말로 받아치는 것이 아닌 강력한 말로 받아쳐야 하는 건데요. 복수라는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단호한 거절과 함께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을 인 자가 3번 되면 호구가 되죠. 상황에 따라 내가 할 말은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불같이 화낼 거예요. 자기가 한 짓은 모르고요.
무례한 사람이 왜 무례한 줄 아시나요? 속으로 한없이 약하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자신에 대한 모습을 감추고 싶어 타인을 공격하는 겁니다. 그러니 무례한 사람들의 말 한마디와 헤이도 하나하나에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무례함과 솔직함을 구분하고 누군가를 용서하는 건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니 잊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명구절
-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사람다운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 그렇게 마음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자꾸 숨겨둔 가시가 삐죽삐죽 튀어나오고, 그것이 말이 되는 것이다. 나는 뼈 있는 말을 자주 하거나 듣게 되면 이 사람과의 관계를 잠시 쉴 때가 됐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인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반인종차별주의자, 반전주의자, 페미니스트 등 과거의 이상주의자들이 간절히 꿈꿨던 세상이기도 하다.
- 이 정도 티를 냈으니 다음에는 안 그러겠지, ‘내가 오는해한 것일 수도 있으니 기다렸다가 적당한 때가 되면 말해야지.’ 라며 혼자 그 상처를 감내하고 견딜 필요가 없다. 격이 없는 무례함에는 전에 없던 단호함으로 대처해야 하며, 상대방과의 관계가 나빠질 거라는 두려움에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할 바에는, 관계를 정리하더라도 나 자신을 지키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확실한 액션을 취해야 한다.
- 더 예쁜 말, 더 좋은 행동은 인간다운 사람에게나 하는 것이지 이런 사람들에게 휴머니즘을 바랄 필요도, 해줄 필요도 없다. 눈에는 눈, 이에는이라는 속담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다.
- 바뀔 사람은 바뀌고 크게 기여할 사람은 크게 기여하고, 적게 기여할 사람은 적게 기여해라.
- 발견하고 성장하려는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라. 만나면 서로에게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왜 이렇게 불편하지?’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어떤 관계에서든 배척되게 되어있다. 그러니 어떤 경우든 남의 뒷다리는 잡지말자.
- 굳이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내 소중한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다.
- 진짜 하는 사람들은 어쭙잖은 충고나 조언을 하지 않는다.
-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어떻게든 말로 비비려 하는 사람들을 반드시 조심해라.
-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성실하게 노력하고 공부하세요.
- 사람마다 자신의 그릇이라는 게 있다. 사람들은 그 그릇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며, 또 그에 맞는 사람들과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