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공식을 새롭게 제안하는 ‘부의 추월차선’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 휠체어에 탈 때 쯤 부자가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떄 부자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책으로 자세한 줄거리와 명구절을 정리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저자인 드마코는 인간을 세 종류로 분류했는데요 인도를 걷는 사람과 서행차선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 추월차선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이 3가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1. 인도를 걷는 사람 : 이 사람들은 괜찮은 연봉에 명품을 사는 사람들을 뜻하는데요. 이들은 미래를 딱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축이나 연금, 노후대비 등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기보다는 현재의 행복과 과시, 욕구를 추구하는 것인데요. 겉으로 봤을 때는 부자처럼 보일 수 있는데 모든 게 빚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처럼 보이기 위해, 혹은 남들보다 더 잘 살아 보이기 위해 자신의 경제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고가의 사치품만 몸에 두르게 되는 것이죠. 결국 수입은 한정적인데 빚은 늘어나는 것이기에 가난으로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서행차선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 : 이 사람들은 말 그대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가난하지도, 풍족하지도 않으며 저축과 연금, 펀드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는 것인데요. 주 5일 일하고 주 2일 쉬는 사람들을 저자는 노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냥 현실에 안주하며 도전에 부정적이고 평생 저축만 생각하는 사람. 말을 심하게 한다고 했을 수도 있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부를 원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니즈에 맞춰 말을 한 것 같다고 합니다.
3. 추월차선으로 운전하는 사람 : 이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얻는 것인데요. 이들은 상황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이들에게 부는 순이익 + 자산가치라고 계산합니다. 순이익은 판매개수 x 단위당 이익, 자산가치는 순이익 X 사업의 승수로 말 그대로 ‘사업’을 하라는 것이죠. 자신이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은 추월차선으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긴 하나 확률로 따지면 서행차선보다도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업을 해야 하나? 궁금하시죠, 저자는 사업할 때 꼭 기억해야 할 5 계명을 말해주는데요. 그전에 추월 차선의 씨앗도 5개를 알려주었는데 임대시스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입니다. 이제 추월차선의 5 계명을 알려드릴게요.
- 돈을 좇지 말고 니즈를 쫒아라.
- 진입장벽이 낮은 영역에선 탁월함을 보여라
- 나의 사업을 내 통제하에 두어라
- 내가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라
- 규모를 확장해 수익을 극대화하라
부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라는 말을 했는데요. 사람들은 잔고나 차를 보고 부를 판단하지만 부는 그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를 위해 흘린 땀이 부를 만들어 냅니다.
부의 추월차선 명구절
- 실행하지 않는다면 세계 최고의 아이디어를 가졌다 해도 당신에게 득이 될 것은 없다.
-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공무원이 되었다고 당신의 인생이 성공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래봤자 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쉰다.
- 당신의 실행력이 곧 영향력이다.
- 부자로 가는 추월차선에는 수많은 걸림돌이 있다.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소수의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 제대로 공부하고 역경을 이겨내야 목적지에 도달한다.
-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잡아라.
- 제한 속도 없이 달릴 수 있는 멋진 길이 있다.
-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가망이 없다.
- 잘못된 선택은 가난의 주요 원인이다.
-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
-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 당신 인생에서 맺은 관계는 전투 준비를 마친 소대와 같다고 생각하라. 어떤 사람과 함께 전쟁에 나가겠는가?
- 결국 부의 증식을 위한 우선 조건은 내 삶에서 통제력을 가지는 것이고,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력을 키우는 것이다.